스마일게이트 CI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그룹 CI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13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독립적인 금융 그룹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의 ‘넥스트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의 일환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선 독립적 금융 전문 그룹 체계 구축을 위한 구조를 개편한다. 게임/엔터테인먼트 그룹과 VC(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사(스마일게이트 자산운용) 등을 포함한 금융 전문 그룹으로 지배구조 정리를 통해 계열을 분리하고 독립적인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키워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는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그룹의 지원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지원을 포함한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열 분리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새로운 금융 그룹 역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성공에 버금가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제껏 스마일게이트가 진정성을 기반으로 추진해 오던 CSV활동에 더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도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그룹은 물론 권혁빈 창업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할 스마일게이트 금융 그룹은 AI나 블록체인 등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 성장에 투자와 투자의 교두보 역할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 금융 산업의 글로벌 혁신자로서 금융 선진국 및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인도/중국/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도 이어 나간다. 

엔젤 펀드 등 사업 극 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연내 엑셀러레이터(AC)를 법인 분리해 초기 투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가능성 있는 기업을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발굴, 체계적인 투자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C, 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이 각각 엔젤 펀드와 같은 초기 투자, 시리즈A부터 Pre-IPO 단계를 다루는 전통 벤처 투자, 상장사 및 부동산/해외 투자 등을 각각 전담하며, 모든 분야의 기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투자 및 육성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성준호 대표는 “올해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의 20년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보다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 분야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원년으로 삼았다.” 며 “신규 금융 그룹이 독자적인 금융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탑티어 금융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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