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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못 한다” 돈 버는 ‘이것’, 세계적 조롱거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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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지난 14일 자사 블록체인 생태계 C2X에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을 탑재하고 본격적인 C2X 플랫폼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서머너즈 워:백년전쟁' 광고 이미지. [123RF][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국이 ‘돈 버는 게임’ 제일 많이 내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못하니 우스운 거죠. 20년 전 ‘바다 이야기’ 때문에 만들어진 규제가 지금까지 발목을 잡을 줄 알았겠습니까? 이러다가 뒤처지는 건 시간문제예요.” (게임업계 관계자)이른바 ‘돈 버는 게임’으로 불리는 한국산 P2E게임(Play to Earn)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산 게임사들이 의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 중이다.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도박’으로 분류돼, 한국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 한국 게임사들은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해 추격 중이지만, 한국 이용자들은 입맛만 다시고 있다.P2E게임이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다. 게임을 하며 획득한 재화를 블록체인 생태계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바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게임 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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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3500억원” 블랙핑크 ‘찐팬’ 재벌, ‘이곳’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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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38선에 블랙핑크와 김정은을 불러 파티합시다”(짐 로저스 회장)세계 3대 부자이자 투자의 귀재로 꼽히는 짐 로저스가 K팝 플랫폼 '위엑스'에 투자를 단행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최강 부호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K팝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자리잡고 있어 화제다.15일 신규 음원지분을 구매하고 K팝 아이돌과 함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위엑스' 운영사 '레보이스트'는 짐 로저스가 이끄는 '비랜드 엔터프라이즈(BEELAND Enterprise)'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레보이스트는 2019년 설립됐으며 안진회계법인 출신 오병훈 회계사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현대가 3세’ 정대선 HN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 벤처캐피털(VC)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투자자다.어릴 때 땅콩, 빈 병 등을 팔아 돈을 벌었다고 전해지는 로저스 회장은 1968년 조지 소로스와 퀀텀펀드를 설립했고, 눈에 띄는 수익 성과를 내 워린 버핏,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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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독립적 금융 전문 그룹 출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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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게이트 그룹 CI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13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독립적인 금융 그룹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의 ‘넥스트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의 일환이다.스마일게이트는 우선 독립적 금융 전문 그룹 체계 구축을 위한 구조를 개편한다. 게임/엔터테인먼트 그룹과 VC(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사(스마일게이트 자산운용) 등을 포함한 금융 전문 그룹으로 지배구조 정리를 통해 계열을 분리하고 독립적인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키워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는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그룹의 지원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지원을 포함한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이번 계열 분리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새로운 금융 그룹 역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성공에 버금가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제껏 스마일게이트가 진정성을 기반으로 추진해 오던 CSV활동에 더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도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그룹은 물론 권혁빈 창업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다.새롭게 출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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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尹 인수위 '미디어혁신위원회' 출범 확정…'미르M' 출시 행보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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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19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도출한 데 이어, 빠르면 이번 주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조은수 기자]◆ 尹 인수위 '미디어혁신위원회' 출범 확정…'공영방송·규제완화·플랫폼' 겨냥차기 정부에서 '미디어 혁신 위원회'가 출범이 확실시 된다. 미디어 국정과제 키워드는 공영방송 공공성 강화, 미디어 수평규제, 디지털 미디어·플랫폼 이용자 보호로 정리되는 분위기다.19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도출한 데 이어, 빠르면 이주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우선, 대통령 후보 공약이었던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전담 기구 '미디어 혁신 위원회' 출범은 확정된 분위기다.정부 조직 개편이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밀리면서 '미디어 거버넌스 개편'을 통한 '미디어 콘트롤 타워' 출범이 당장 어렵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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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보기술’ 미래사회 게임체인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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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20일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게임 체인저, 양자정보기술’이라는 주제로 제6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양자정보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 ‘꿈의 컴퓨터’, ‘차세대 방패’ 등으로 불리며 글로벌 화두로 부상한 신성장 혁신동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양자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보통신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해 시행했다.이런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의료·제약·교통·물류·소프트웨어 등 산업계 전반에 걸친 융합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토대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우리나라가 양자 정보 기술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하고 첨단 기술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의 ‘게임체인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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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대표 'NFT 도입은 없다'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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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자드 마이크 이바라 대표가 NFT 도입은 없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마이크 이바라 대표 트위터)최근 블리자드는 NFT를 포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세간에서는 기존/신규 블리자드 게임에 NFT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 대표가 자사 게임에 NFT 도입은 없다고 직접
밝혔다. 해외 매체 게임랜드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 블리자드는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고브를 통해 유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주제는 게임계 새로운 트렌드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크로스 플레이, VR 게임, AR 게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의견을 들었다. 그 중 NFT, P2E, 암호화폐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어 일각에서는 블리자드가 다른 게임사들처럼 이러한 기술을 기존
자사 게임에 적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됐다.설문조사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여론이 생기자, 블리자드 마이크 이바라 대표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공식 부정했다. 그는 “아무도 NFT를
하지 않는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작년부터 NFT 게임이 유행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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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싫어!” 두나무는 왜 방시혁을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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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걸그룹 트와이스 뮤비 중 한 장면.[트와이스 'TT' 뮤비 캡쳐][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JYP는 싫어하고, 하이브만 좋아하는 두나무?”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협력을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외면하고 하이브를 선택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브와는 지분교환을 통해, JYP와는 지분 매입을 통해 양사와 모두 NFT 관련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약속했던 두나무가 JYP와의 협력 계획을 취소한 일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지난 4일 두나무와 JYP는 JV 설립을 취소하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양사가 협력을 공언한 지 9개월만이다. 두나무는 하이브보다도 수개월 전에 JYP와 함께 NFT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두나무는 미국에 하이브와 JV 설립을 완료한 채 JYP와의 약속은 없던 일이 됐다.이를 두고 업계에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가 경쟁관계를 의식해 두나무가 JYP와의 협력을 포기하도록 입김을 불어넣었다는 해석이 가장 우세하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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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넷플릭스법' 과방위 오른다…'쿠키런·신규 IP'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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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과방위는 오는 20일 21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법안소위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넷플릭스법' 과방위 오른다…국회로 번진 망이용료 논란해외 콘텐츠 기업의 국내 망 이용 계약과 대가 납부 의무 근거가 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에 상정된다.14일 국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방위는 오는 20일 21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법안소위 안건으로 넷플릭스 등 해외 콘텐츠제공사업자(CP)의 국내 망 이용에 따른 제공 계약 체결과 정당한 대가 산정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과방위는 법안소위 안건을 내일 중 공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국회 관계자는 "망 이용대가 법안을 소위에 상정키로 한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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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미래 한눈에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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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팩토리 CG이미지.[ETRI 제공][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지털 제조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경험과 식견을 모아 스마트 팩토리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도서 ‘스마트 팩토리 : 미래 제조 혁신’을 발간했다.국내 기업과 정책 담당자의 스마트 팩토리 산업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책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서 미래 제조업이 국가의 경쟁력과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CT와 제조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먼저 제1부 혁신과 전략에서는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 현황과 국내외 정책, 기술개발에 대해 살펴본다.디지털 전환이 왜 우리나라 산업 혁신에 중요한지를 논의하고, 스마트 팩토리 확산 방향과 이를 위한 표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제2부 미래 비전과 진화 방향에서는 인공지능과 융합된 미래 제조가 변화시킬 산업과,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는 자율공장에 대해 다룬다.또한 RMS와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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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 유튜브 있다면 국내엔 토종 '아프리카티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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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1인 미디어에서 탄생하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문화는 이제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흔히들 1인 미디어 산업 성장 배경으로 유튜브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국내에 유뷰트보다 한발 앞서 1인 미디어 산업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토종 국내 기업이자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이다.아프리카TV가 1인 미디어 산업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아프리카TV 관련 이미지. [사진=아프리카TV]◆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자와 창작자 상호작용 도와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산업이 지금과 같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전인 2000년대 중반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영위해온 1인 미디어 플랫폼이다.지난 2005년 5월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W(더블유)'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7개월 뒤인 2006년 3월에 '아프리카'라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당시,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인터넷을 통해 1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글로벌에서도 통용되는 단어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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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EN:]간송미술관장 "국보 경매 팔 끊는 심정…출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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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가운데)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간송의 보물 다시 만나다, 보화수보' 전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ryousanta@yna.co.kr (끝) 연합뉴스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이 최근 논란이 된 국보 경매 출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은 15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보화수보(寶華修補)' 간담회에서 "국보를 경매에 출품할 땐 팔을 끊는 심정이었다. 굉장히 뼈아팠다. 앞으로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못 박았다.그는 "다른 미술관과 달리 모기업이나 특별한 수입원이 없다"며 "2018년 부친(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별세한 후 상당한 비용이 들었다. 지정문화재(국보·보물)는 상속세를 내지 않지만 (간송미술관이) 지정문화재만 소유하고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간송미술관은 지난 3년간 불교 문화재 4건을 경매에 출품했다. 2020년에는 보물인 '금동여래입상'과 '금동보살입상'을, 지난 1월에는 국보인 '금동삼존불감'과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을 내놓았다.권우 매헌선생문집. 간송미술관 제공 전 관장은 "그동안 서화와 도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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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끌고 네이버 밀고…'NFT '도시' 블록체인 사업 촉발 [메타버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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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인이 올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 출시 등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상반기 중 NFT 플랫폼 '도시'를 글로벌 출시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블록체인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자체 코인 이용량을 늘리기 위한 작업에도 나선다.네이버는 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블록체인 사업을 지원사격한다. 라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 관련 투자를 단행하는 등 라인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라인은 향후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NFT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라인 블로그]◆라인, 블록체인 '투 트랙' 전략…NFT·암호화폐로 일본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봐19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 자회사인 라인넥스트는 지난 13일 일본에 '라인 NFT'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곳에서 NFT를 구매해 가상자산 관리 지갑에 보관하고, 이를 다른 라인 이용자와 교환할 수 있다. 라인은 그간 NFT 마켓을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인 '라인 비트맥스 월렛'에서 베타 서비스로 운영해 왔다.라인 NFT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NFT 형태로 판매한다.